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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D겸 지름보고!
어제 은행일 보러 나갔다가 더페이스샵 마블히어로 시리즈 코스메 구경하고~ 원래는 토너랑 아이라이너 사려고 했는데 딱히 마음에 드는게 없어서 틴트 구경하다 구입함...
색상도 예쁜데 1+1 이라 두개가 생겼다.
사진에는 없지만 좀 더 쿨한 레드컬러도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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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페이스샵 매트업 틴트 04 메이플 오렌지
바를땐 촉촉하게, 엄청난 발색력을 자랑하는데 금방 마르면서 보송보송? 스티커처럼 딱 붙는게 맥 레트로 매트 리퀴드 립컬러 라인이랑 발림성이 비슷하다. 요즘 이렇게 비슷하게 나오나..
입술 맞닿을때 살짝 스티커처럼 끈적이는게 정말 흡사함.

여튼 오늘은 귀찮으니까 립포인트 메이크업.
그리고 다이소도 들러 생리대겸 멀티파우치 귀여운 무민이랑 포스트잇이랑 미니 수정테이프도 구입 :)

오늘도 근무 화이팅....!

베이스
- 유리아쥬 키즈 선 크림
- 로라메르시에 파운데이션 프라이머
- 미샤 모공 프라이머 (얇게 한겹, 파운데이션 도포 후 모공 위주로 한번 더)
- 케이트 제로 파운데이션 02
- 어퓨 컨실러 04호 베이지
- 무인양품 내츄럴 파우더

쉐딩&치크
- 어퓨 멀티컬러스틱 쉐딩
- 에뛰드 러블리쿠키 블러셔 그레이프 후르츠젤리 (퍼프사용)

아이&립
- 더페이스샵 러블리믹스 스타일 마이 아이브로우 펜슬 (뾰족하게 깍아서 사용)
- 이니스프리 마이 아이섀도우 [매트] #9 폭신폭신 캐시미어
- 말리부 뷰티 (오른쪽에서 3번째 컬러로 음영, 2번째 컬러로 아이라인)
- 아리따움 픽시더스트(눈두덩이 얇게, 언더는 면봉으로)
- 에뛰드 컬픽스 마스카라
- 웨이크메이크 레드워닝



점장님이 예쁘게 하고 립스틱을 꼭 바르라고 하셔서 피곤에 쩔었지만 메이크업에 공을 들였다. 게다가 이른 아침부터 본사 들렀다가 다시 일하러 출근해야 하므로 지속력에 좋은 프라이머도 두개나 사용, 꼼꼼히 파우더로 고정도 해줌.
그래서 조금 건조하다.......
아침에 스킨케어하고 선크림 발랐더니 피부가 갈증을 많이 느꼈는지 선크림도 금방 흡수함ㅋㅋㅋㅋㅋㅋ

펄은 딱히 원하는게 없어서 아리따움 픽시더스트를 발라봤는데 느낌이 디올 앰버디자인 펄과 비슷하다.
바스락 거리지도 않고 생각보다 밀착도 잘 되고 오팔펄로 영롱하다.

립은 덜지워지고 쨍한것만 생각해서 레드워닝을 바른건데 이거 바르니 갑자기 팝해짐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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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모바일 티스토리는 정말 별로인듯..
이미지에 워터마크 달면 업로드시 계속 어플 종료되고 이미지 자체 업로드가 너무 느림.. 몇번째 다시쓰는겨

6/8일 오픈 마감 후, 남자친구와 심야영화를 보고 집으로 놀러가면서 가끔씩 사용하게 될 메이크업 제품을 몇 가지 챙겼었는데, 구입해놓고 가장 덜 쓴 포니 샤인 이지 글램3 01호 브라운 블룸과 에뛰드 디어 달링 오일 틴트 컴온살몬오일? 이녀석을 챙겨갔다. 일단 파렛은 생각보다 찬 느낌의 컬러들이었고 전부 펄이라 활용하기 어려웠다.. 컴온살몬오일도 예쁘긴 한데 지속력이 약하고 향이 불호. 근데 틴트 입구가 저렇게 깨져버림 ㅠㅠ

여튼 저날 아침에는 (펄이 가장 큰 컬러를 제외)반시계 방향으로 3가지 컬러를 사용해 데일리하게 연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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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
- 유리아쥬 키즈 선크림
- 로라메르시에 파운데이션 프라이머
- 케이트 제로 파운데이션
- 어퓨 컨실러 4호 베이지
- 무인양품 내츄럴 파우더

쉐딩&치크
- 어퓨 멀티 스틱 쉐딩 br
- 어퓨 프로 디자이닝 치크 4호 에고티즘

아이&립
- 말리부 뷰티 내추럴 아이즈 02호 4번,5번,8번
- 페리페라 잉크카라 02 블랙 에스프레소
- 클리오 매드매트립 레드 수프림
- 에뛰드 반짝 눈물 파우더 1호 크리스탈화이트 눈물


전날 CL2라 3시 넘어도착, 피곤해서 클렌징티슈로 얼굴만 대충 닦고 마스카라는 놔두고 자서 눈이 완전 퀭했다 ㅋㅋㅋㅋ
케이트 파데 바르고 뽀송뽀송한 상태인데 뭔가 퀭하고 창백한게 쿨쿨하길래 쿨톤느낌으로 메이크업을 해봄
파운데이션도, 쉐딩도, 블러셔도 파우더도 전부 퍼프로 했더니 뽀송뽀송함... 그래서 립도 매트립을 톡톡 두들겨서 혈색만 주고 마무리.

오늘 컨디션 넘나 안좋음.. 생리통도 갑자기 심하고 위도 쓰리고 계속 일하기 싫고 짜증만 남.
그나저나 예전에 사용했었던 어퓨 클렌징오일티슈? 이거 좋다는걸 내심 깨닫게 되었다. 얘는 마스카라도 지워짐. 이거 사야지....

​더페이스샵 디즈니 미키 팔레트의 재발견!

​글 다 썼는데 날아갔고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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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베이지 컬러를 베이스로, 네번째 애쉬빛 브라운으로 음영을 넣은 뒤 다섯번째 컬러로 아이라인!
* 모바일에서 이미지에 워터마크 입히면 어플 튕기는듯 ㅠ


이날 힘들었던 (일상 일기 ㅠㅠ) 오픈 근무 끝나고 기분이 꿀꿀해서 남자친구와 심야영화를 보려고 약속을 잡았다.

아이메이크업과 립메이크업만 수정했는데, 남자친구 집에서 사용하려고 구입했던 에뛰드 사랑은 모래성 컬러를 집에서 사용하고 싶어서 얘를 가져다 두려고 컬러감 테스트겸 사용해보았는데 생각보다 메이크업이 예뻐서 그냥 두기로 함 ㅋㅋㅋ

몇번 더 사용해봐야지!
립은 뭘 썼는지 기억이 안남..

더샘 피그먼트 02 골든베일 포인트 + 맥 루비우를 활용한 메이크업 :)



​베이스
유리아쥬 베리어썬 레 앙팡 수분 썬로션
로라메르시에 파운데이션 프라이머
케이트 시크릿 스킨 메이커 제로 리퀴드 02
어퓨 모이스트 크리미 컨실러 4호 베이지


​쉐딩/블러셔
어퓨 멀티플 컬러 스틱 BR03
어퓨 크리미 칙촉 블러셔 CR01 코랄 콩포트
무인양품 루스 파우더 프레스트 타입 내추럴


​아이
이니스프리 마이 아이섀도우 [매트] 9 폭신폭신 캐시미어
무인양품 아이컬러 4색타입 브라운X골드
더샘 에코 소울 피그먼트 섀도우 02 골든 베일
에뛰드하우스 컬픽스 마스카라 블랙, 컬픽스 롱래쉬
페리페라 잉크 컬러카라 02 블랙 에스프레소

​립
맥 루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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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기초를 좀 더 튼튼히 해서 케이트 파운데이션을 한번 더 사용해보았다. 이게 표면이 건조되니까 살짝 어두워지는데 손으로 문지르면 다시 원래 색으로 돌아간다. 신기...

쉐딩은, 하도 베이스 메이크업이 얼굴만 뜬다는 얘기를 들어서 크림 타입으로 광대와 볼 좀 더 안쪽으로 영역을 확장해 발라주었고, 역시 크림 타입의 짙은 블러셔를 사용하였다.
그리고 파우더로 픽스-

원래는 블러셔 포인트나 립 포인트를 하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블러셔가 여리여리해서 더샘 피그먼트를 사용해보고싶어 아이메이크업을 간단하게 하고, 요걸 사용해보았다.
마스카라도 언더까지 빡시게~

그러나 갑자기 맥 루비우가 바르고 싶어지고~ 결국 립브러시로 얇게 풀립해서 마무리.

그냥 평소 하던 성숙한 메이크업인데....
그나저나 더샘 피그먼트 좀 날리긴 하는데 브러시가 납작해서 펴바르기도 쉽고 특히 언더에 얇게 바르기가 아주 좋다.
꾹꾹 누르거나 콕콕 찍어바르기 아주 좋은 도구가 내장되어있다 :) 색도 영롱해서 아주 맘에들어.
어제 눈두덩이 펄은 미샤 오렌지 페코를 사용했는데 이게 퇴근하니까 지저분하게 무너져서.. 오늘은 한번 더샘 제품력를 보자..

오늘 CL근무,
늘 사용하는 스킨으로 피부결 정리, 가볍게 흡수 후 비욘드 파뿌리60크림으로 스킨케어 마무리.

썬케어 생략하고, 로라메르시에 파운데이션 프라이머를 얇게 얼굴 중앙 중심으로 펴 바른 뒤, 미샤 모공 프라이머로 모공쪽 한번 더 펴바름.
그 뒤 어제 구입했던 케이트 제로 파운데이션 02호 웜아이보리 컬러로 기획증정인 브러시로 굴리며 펴발라줬는데 굉장히 얇게 그리고 모공커버도 잘 되는 피부표현이 되었다.
여기에 지속력을 높이기 위해 무인양품 파우더를 브러시에 뭍여 살짝 쓸어주어 마무리.
마무리감이 굉장히 매트한 편이라 살짝 속당김이 있을 것 같다......오늘 많이 건조하면 내일은 기초에 좀 더 신경쓰고 발라야 할 듯. 여튼 피부표현은 0.5톤에서 1톤 사이? 0.7톤ㅋㅋ정도 밝아진것 같고 무엇보다 얇고 고르게, 모공이 채워져서 좋았다.

약간 아르마니 파데같은 느낌도 받았는데 일단 몇 번 더 사용해보겠다!

아이브로우는 요즘 계속 스킨푸드 아이브로우 케익을 미샤 4Way 브러시를 이용하여 바르고 있는데, 이게 끝이 납작하고 날렵해서 라인따기에도 괜찮다. 브러시도 길어서 눈썹 앞머리는 자연스럽게 그릴 수도 있고, 물건이당 :)

눈두덩이는 디올 708앰버 중 가운데 골드색상을 눈 전체에 펴 바른 뒤, 내장되어있는 아이라이너로 뒤쪽을 그린 뒤 팔렛 중 가장 진한 퍼플색? 갈색? 으로 라인을 풀어주었다.
눈두덩이 펄은 오랜만에 미샤 오렌지 페코,
마스카라는 에뛰드 컬픽스 롱래쉬,
치크는 세잔느 + 리얼 테크닉스 세팅 브러시
립은 어퓨 보노보노 코랄리언트를 미샤 4way 립브러시로!

전반적으로 웜웜 무난 :D

근 이틀 간, 애정했던 아이들과 특히 간단하면서 마음에 들었던 메이크업!

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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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끝나고 오빠를 보고 왔으므로..
오랜만에 루나솔 코랄코랄을 꺼내 메이크업!
역시 예쁘다! 지속력은.. 프라이머 필요함 ㅠㅠ
수정 메이크업도 했는데도 불구하고 피부나 헤어상태가 말이 아니라서 수척해보였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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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5/30일날인가.. 가물가물한데 요근래 한 메이크업 중 가장 간단하고 예뻤던 조합.
- 이니스프리 마이 아이섀도우 [매트] #9 폭신폭신 캐시미어
- 미샤 더 스타일 쥬얼 스타 아이즈 #02 하바나 코랄
(주황색)

캐시미어를 눈두덩이 전체에 펴 바르는데, 쌍겹라인 위주로 음영을 더 넣어주고, 삼각존에도 살살 펴발라 전체적으로 음영을 잡아준다. 그럼 굉장히 사연있는 사람처럼 보이는데, 여기에 미샤 하바나 코랄을 애교살과 눈두덩이에 얹어주었더니 갑자기 급 상큼해짐 ㅎㅎ 아이라인도 필요없고..
하지만 최근에 구입했던 무인양품 섀도팔렛중 짙은갈색으로 라인을 그려주었지...
여튼 괜찮았음!! :)

베이스
닥터자르트 선크림 (톤보정X)
어퓨 리퀴드타입 파운데이션 2호 샘플 + 다른 파데 샘플 믹스
미카 그윽한음영눈매 + 에뛰드 레이디 얼그레이 믹스 섀딩

립
출근 시, 어퓨 로즈우드 립밤 사용 후 에뛰드 디어 마이 에나멜 립스-톡 OR203 다시봐도코랄
식사 후, 레브론 슈퍼 러스터 립스틱 740 certainly red
외곽으로 그라데이션, 퇴근 시 좀 더 짙게 발라줌.

볼
어퓨 프로 디자이닝 치크 4호 에고티즘

아이
에뛰드 카라멜 라떼로 음영 + 마죠마죠 BE286 동공 위, 눈 앞머리, 애교살




그외는 늘 사용하는 조합들.
오늘 메이크업은 생각외로 맘에들었다.
BE286 덕인지, 블러셔 컬러는 원래 좀 더 붉붉한데 아주 연하게 칠해서 그런지.. 그리고 립도 촉촉코랄이라 그런지 여리여리 예뻤다. 코디가 미스였지만 ㅋㅋㅋ​

레브론 립스틱 생각보다 좋음.
다만 촉촉한 타입이라 묻어나옴 및 번짐현상이 좀 있는데, 립밤을 바르듯 촉촉하게 발리면서 발림성이 굉장히 좋다.
원랜 코랄사러 갔다가 이걸사옴ㅋㅋㅋㅋ
기승전 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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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엔 머슬마니아지만 마죠마죠 BE286을 사용하였음.
머슬마니아는 전날 사용!!

전 날에는 마감이라 화장 지우기 귀찮아서 한참 즐겨발랐던 클리오 버진 키스 틴티드 립 M5 버진 오렌지 컬러를 포인트로 메이크업하였고, 속눈썹을 붙였지만 결국 출근해서 뗐다고 한다...

21일은 미들이므로 오랜만에? 밝은 메이크업.
홍대 에뛰드에서 할인받아 구입해온 OR217 오늘은 오렌지웨이 컬러를 쌍커풀 안쪽을 중심으로 얇게 펴 발라준 뒤 눈 뒷쪽을 막아주듯 언더 삼각존과 연결하여 터치.
그리고 이것과 어울릴 것 같은 BR04 수지브라운 으로 쌍커풀 라인 좁은 영역에, 눈 뒤와 앞을 중심으로 음영을 넣듯 터치하여 주었더니 예뻤다 :) 오렌지웨이 컬러가 생각보다 쿨쿨한데 수지브라운으로 음영을 넣으니 좀 더 웜해져서 어울렸음.

언더는 고민하다 홀리카 홀리카의 물방울 스파클릭 섀도우 03 샴페인 톡톡 을 애교살에 발라 팁브러시로 블랜딩 하였고, 립은 오랜만에 웨이크 메이크의 루즈 봄브 매트 03 레드 워닝을 풀립!!!!! 가서 밥먹고 양치하고 한번 더 발라주었는데 퇴근할때까지 그대로임ㅋㅋ이건 대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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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3.5g 인데 왜 벌써 반밖에 안남음...?
남친이 예쁘다고 했던 컬러의 립스틱이라 주구장창 바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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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브라운.. 다른 컬러와도 사용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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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워닝과 버진 오렌지.
이렇게 보니 레드워닝이 더 매트하고 쨍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