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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랜만에 데이트를 하는 날 

하지만 피부표현은 자연스러우면서 어리게, 눈썹은 숱이 풍성하고 착해보이도록,

눈은 아이라인은 빼고 자연스러운 음영감과, 언더에는 펄로 포인트, 그리고 아찔한 속눈썹이 포인트인 메이크업을 해 보았다!



< 메이크업 제품 >

1. 아리따움 샤인픽스아이즈 로맨틱플로어(No.5)

2. 어퓨 반짝가득 립글로스 OR1

3. 미샤 더 스타일 에센셜 글램 립밤 (단종)

4. 에뛰드 하우스 진주알 맑은 비비 크림 블루밍 핏

5. セザンヌツーカラーアイシャドウ (CEZANNE eyeshadow) (세잔느 아이섀도우)

6. キャンメイクミックスアイブロウ (CANMAKE MIX EYEBROW) (캔메이크 믹스 아이브로우)

7. 에뛰드 하우스 청순거짓 브라우카라 4호 내추럴 브라운

8. ヒロインメイクロング&カールマスカラスーパーフィルム01(히로인메이크 롱&컬 마스카라 슈퍼 필름 : 깃털 마스카라)

9. Nabion(미즈온) 비춤 펄 샤인 쉬머 블러셔 (단종)








1. 기초 메이크업 후, 파우더로 눈 주변의 유분기를 제거해준다.

2. 5번 제품 (세잔느 아이섀도우) 베이지색으로 베이스를 깔아준다.

3. 갈색으로, 쌍꺼풀 라인을 따라 아이라인을 그리듯 눈모양을 따라 그려준다. (눈꼬리는 여러번 덧발라 진하게 발색)

4. 눈앞머리~ 언더라인에 1번 제품 (아리따움 샤인픽스아이즈 로맨틱플로어)을 팁브러쉬를 이용해 눌러주듯 발라준다.

5. 뷰러 후 8번 제품 (깃털마스카라)를 속눈썹 뿌리부터 지그재그하여 올려준 뒤, 속눈썹 끝 부분을 두세번 쓸어 올려 길게 만들어준다.

6. 파우더로 눈썹 유분기 제거 후, 스크류 브러쉬로 눈썹 결 정리를 해 준다.

7. 6번 제품(캔메이크 믹스 아이브로우)에서 가장 연한 색상을 코 앞부터 눈 앞머리~ 눈썹 끝까지 쓸어준다.

8. 중간 색상으로 눈썹을 그려준 뒤, 어두운 색상으로 눈썹 빈 곳과 눈썹 끝 모양을 그려준다.

9. 7번 제품 (에뛰드하우스 청순거짓 아이브로우카라)로 눈썹결 반대방향으로 한 번 쓸어준 뒤, 결 방향으로 다시 한 번 쓸어 정리해준다.

10. 9번 제품 (미즈온  블러셔)로 볼터치를 하고, 3번 제품 (미샤 립밤)을 발라 각질정돈을 한 뒤에, 2번제품 (어퓨 립글로스)로 마무리 한다.




과정샷이 없다보니 글로 기록하는데 한계가 있다.. 

특별할 것 없는 메이크업이라 딱히 설명할게 없으니 다행이다. : )

눈 메이크업인데 다른부분의 메이크업도 기록을 해야 하나... 고민된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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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신년회가 있는 날!

잘 모르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에, 아이 메이크업은 깔끔하게, 속눈썹을 붙여 포인트를 주었다.


요즘 날씨가 많이 추운데다 집 안은 많이 더우니, 피부 상태가 좋지 않아 오랜만에 마스크팩을 하였다.

메이크업 전 10분에서 15분 정도 팩을 해준 뒤, 바로 스킨케어를 진행하였다.



1. 마스크 팩 10-15분 후 남은 에센스는 톡톡 쳐서 흡수시켜 준다.

2. 5분의 텀을 둔 뒤, Dr. Jart 크림을 발라 1차 스킨케어를 마무리 해 준다.

3. 특제립밤 (이전 미샤 더 스타일 센슈얼 립밤과 잘 사용하지 않는 립스틱을 녹여 만든!)을 발라 입술의 각질을 정돈해 준다.

4. 스킨푸드 알로에 트리플 선 크림을 손가락 마디 1개 정도의 양을 짜 발라준다.

5. 미샤 시그니쳐 링클 필러 비비크림 21호를 적당량을 펴 발라준다.








* 맨 우측 하얀색 통은 속눈썹 풀입니다. : )


6. 파우더로 눈 주변의 유분기를 제거해준 뒤, 베이스 1을 눈두덩이와 언더라인에 얇게 펴 발라 눈가를 밝혀준다.

7. 베이스 2를 브러쉬를 이용해 펴 발라 색감을 입힌다.

8. 포인트 섀도우로 쌍커풀 라인을 따라 아이라인 밑그림을 그려준다.

9. 펜슬 아이라이너로 윗 점막을 채운 뒤, 속눈썹을 붙여준다.

10. 속눈썹이 마른 뒤, 마스카라를 가볍게 발라 내 속눈썹과 잘 붙도록 해준 뒤, 리퀴드 아이라이너로 눈모양을 따라 라인을 그려준다. 








아이메이크업 완성샷!!

속눈썹을 오랜만에 붙여서 생각보다 잘 붙진 않았지만, 리퀴드 아이라이너로 라인을 먼저 그리는것보다,

속눈썹을 붙이고 그리는게 더 예쁘게 그려지는 것 같다.



오늘 기초 메이크업 단계에서 처음 사용해본 스킨푸드 알로에 트리플 선크림과 미샤 시그니처 링클 필러 비비크림에 대해 느낀점을 늘어놓자면...

우선 기존에 사용했던 '어퓨 퓨어 블록 내추럴 데일리 선크림' 보다 가볍고, 묽으며 약간의 백탄 현상이 있다는것? 피부가 약간 칙칙한 편이라, 가벼운 화장을 하고 싶다면 스킨푸드 선크림만 발라도 환해보인다는게 장점으로 느껴진다. 어퓨 선크림은 2통째인데, 처음엔 괜찮다가, 2통째 되니 환절기라 그런지 화장이 밀리는 현상이 발생해서, 샘플을 몇개 더 사용해본 뒤 문제가 없으면 갈아타야 할 것 같다. 원인을 못 찾겠어..ㅠ_ㅠ

그리고 미샤 시그니처 링클 필러 비비크림은, 21호를 사용해봤는데,

역시 비비 특유의 잿빛이 느껴진다. 사용하고 3~4시간밖에 지나지 않아서, 다크닝은 아직 잘 모르겠지만 적당한 광택과 촉촉함이 좋았다. 색감은 개인적으로 '에뛰드 하우스'의 진주알 맑은 비비 크림 블루밍 핏이 더 노란빛이 띄고 자연스러워서 좋다. 이것도 현재 샘플을 사용중이라, 다 사용해보고 괜찮은걸로 본품 구매를 해 볼 계획이다. : )

아, 특제 립밤은 기존에 잘 사용했던 '미샤 더 스타일 센슈얼 립밤 (촉촉윤기)' 와 최근에 구매했던 '에뛰드 하우스 디어 마이 블루밍 립스-톡 숨막히는 핑크(PK004)'를 녹여 만든건데, 미샤 립밤 자체가 멀티밤으로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촉촉하게 나왔고, 향도 좋은 복숭아 향이라 결과물이 좋게 나왔다.

에뛰드 하우스 립스틱은 이번에 처음 구매해봤는데, 촉촉하지만 생각보다 각질부각이 심했고, 손등발색에서는 색상이 괜찮았지만, 입술에 발색해보니 얼굴이 어두워보이는게 색상이 어울리지 않아 고민하다 립밤을 만들게 되었다. 앞으로 립스틱은 손등이 아닌 무조건 입술에 발색해보고 사는걸로 ㅠㅠ...


그나저나 빨리 피부가 괜찮아져야 화장하는 맛이 날텐데..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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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화장은 가장 기본적인 골드 + 브라운 조화의 데일리 메이크업!

간단하게 외출하는것 치고 조금 화려한 메이크업이지만, 어쨌든 마음에 든다!

이전에 아리따움 모노아이즈 1+1세일때 처음으로 구입한 섀도우 2개와, 내 사랑 마죠마죠 마스카라,

그리고 메이크업 초심자때 구입해 사용했던 미샤 기본 펜슬라이너 블랙을 이용하여 메이크업을 하였다.




아리따움 - 모노아이즈 No.89 브라운스톤

아리따움 - 모노아이즈 No.58 페일

미샤 - 더 스타일 아이라이너 펜슬 (블랙)

마죠리카 마죠루카 - 래쉬 킹 엣지 마이스터 F (BK999)



발색 샷!

브라운스톤은 무펄의 고동색이며, 굉장히 부드럽게 발리지만 가루날림과 뭉침현상이 살짝 있다. 손이나 팁 브러시를 이용해 발색을 하는것이 좋다.

페일의 경우 골드브라운인데, 스킨톤에 가까운 펄 섀도우이다. 발색을 잘 못잡겠네ㅠㅠ








1. 베이스 메이크업을 마친 뒤, 파우더나 팩트를 이용해 눈두덩이와 눈 밑의 유분기를 제거한다.







2. 모노아이즈 No.58 페일 색상을 브러시나 손을 이용하여 눈두덩이 전체와 눈 앞머리에 바른다.







3. 손가락으로 눈두덩이를 살짝 누르면 보이는 눈 점막을 아이라이너를 이용해 채워준다.

점막이나 눈에 다래끼같은게 잘 나는 타입이라, 속눈썹 뿌리 위주로 채워주었다.

오랜만에 기본 펜슬라이너를 사용했는데, 생각보다 발색이 잘 되어서 만족! : )







4. 모노아이즈 No.89 브라운스톤 색상을 팁 브러시 좁은면, 혹은 짧은 브러시를 이용해 그려둔 아이라이너를 한 번 쓸어준다는 느낌으로 그린 뒤, 좌 우로 블렌딩한다.

이 작업을 해야 아이라이너가 떠보이지 않고, 번짐현상이 덜하며 지속시간이 길어진다.







5. 뷰러를 한 뒤에, 마죠리카 마죠루카 래쉬 킹 엣지마이스터 마스카라를 이용해 위 속눈썹만 가볍게 쓸어주었다.








6. 완성샷!!!





앞으로 메이크업을 자주 기록하면서 공부를 해야겠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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