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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에서 네이크업페이스 쿠션 공구글 보고 고민하다
AHC 쿠션 다음으로 사용하려고 구입.

본품+리필+리필 의 구성으로, 배송비가 붙지만 저렴한 가격.
게다가 오늘 도착한 상품 열어보니 립 랜덤 1종도 사은품 지급!
내가 좋아하는 벨벳 질감에 레드립이다.

내일 사용한닷!!

그리고 얼른 가방이 왔으면.. 💕 우선 대여지만 사용해보고 좋으면 사야지!

할게 너무 많다
SV 전에도 공부를 못해서 힘든게 많았는데
어찌저찌 운좋게 승급하고나니 몰라서 할 공부가 산더미.

SV 할일을 슬슬 배우는데 벌써부터 부담이 크다.
그래도 좋은 점장님 밑에서 차근차근 배워서 조금씩이나마 내것으로 만들어야지.
그래야 나중에 어딜 가든, 나 혼자 하든 해낼 수 있지 않을까.

이 매장이 참 좋다.
거지같은 비매너 손님들 빼면!

역시 하나가 좋으면 다른 하나가 나쁘구만!!

어제 너무 많이 혼나고 지쳐서 집에 오자마자 밥먹고 기절..
정현 경기 보려고 페더러 경기 보다 지쳐 잠깐 기절하고 일어나보니 11:40분.
단톡방 가보니 11개 이상의 톡이 와있고, 동파때문인지 화장실 세면대 안나오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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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연말정산 등록하고 서류를 금요일까지 마쳐야 해서 일어나서 대충 등록하고 서류는 아침에 컴퓨터로 떼려 했거늘
어제 저녁까지 되던 컴퓨터가 아침에 이모양이다.
하다하다 때려치고 결국 출근길에 주민센터를 들림.
사람이 10명 이상 있어서 꽤 기다렸지만 다행히 홍대입구 종점에 일찍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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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분쯤? 조금 애매했지만 정류장 앞에 생긴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이 궁금해서 일단 들려봄!

스타벅스나 이디야나 무료음료쿠폰이 생기면 생각보다 기간이 짧아서 생각날즈음 가게를 들려줘야 한다.

우리 매장에서도 쿠폰을 주긴 하는데 얘는 기간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지만 고객분들이 생길때마다 바로바로 사용하려는건 아마 유효기간이 짧다고 생각해서겠지..
스타벅스에 다들 익숙해져있으니깐.

여튼 리저브매장에서는 리저브커피를 이용하는게 좋겠지만 오늘은 마감출근이고.. ㅠㅠ 맘놓고 즐길만한 상황이 못 되므로 간단하게 늘 마시던 라떼 :)

연말정산 잘 하고 서류 뽑아야 하는데 잘 등록한건지도 모르겠다.. 😢
그리고 그만좀 혼나고 싶음. 진짜 하루하루 그만두고 싶은데 실수가 너무 잦다. 판단력도 흐리고....

여튼 오늘 마감 화이팅!

MOTD겸 지름보고!
어제 은행일 보러 나갔다가 더페이스샵 마블히어로 시리즈 코스메 구경하고~ 원래는 토너랑 아이라이너 사려고 했는데 딱히 마음에 드는게 없어서 틴트 구경하다 구입함...
색상도 예쁜데 1+1 이라 두개가 생겼다.
사진에는 없지만 좀 더 쿨한 레드컬러도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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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페이스샵 매트업 틴트 04 메이플 오렌지
바를땐 촉촉하게, 엄청난 발색력을 자랑하는데 금방 마르면서 보송보송? 스티커처럼 딱 붙는게 맥 레트로 매트 리퀴드 립컬러 라인이랑 발림성이 비슷하다. 요즘 이렇게 비슷하게 나오나..
입술 맞닿을때 살짝 스티커처럼 끈적이는게 정말 흡사함.

여튼 오늘은 귀찮으니까 립포인트 메이크업.
그리고 다이소도 들러 생리대겸 멀티파우치 귀여운 무민이랑 포스트잇이랑 미니 수정테이프도 구입 :)

오늘도 근무 화이팅....!

CL ▶️ OP 으로 변경됨, 게다가 14일부로 오픈자는 1:30 전 오픈, 대신 30분 일찍 퇴근으로 변경되어 일찍 출근하게 되었다.

계획이 조금 틀어졌지만 어쩌랴.
그래서 정말 립 포인트 메이크업을 했다. 마침 어제 구입한 새로운 립스틱도 있고 ♡

베이스
- 유리아쥬 키즈 선크림
- 로라메르시에 파운데이션 프라이머
- 어퓨X마리몬드 퍼펙트커버 23호
- 무인양품 내추럴 파우더 팩트

치크&브로우&립
- 어퓨 프로 디자이닝 치크 4호 에고티즘
- 더페이스샵 더 스타일 마이 아이브로우 [우드] 02 블랙브라운
- 어퓨 스키니 브로우카라 [다크 브라운]
- 코카콜라 립스메이커(립밤)
​- 에센스 매트매트매트 06호

말 그대로 립 포인트 ㅋㅋ
근데 립밤 바르고 립스틱 발랐더니 이에 다 묻음 ㅎㅎㅎㅎ
신경써야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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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
- 유리아쥬 키즈 선 크림
- 로라메르시에 파운데이션 프라이머
- 미샤 모공 프라이머 (얇게 한겹, 파운데이션 도포 후 모공 위주로 한번 더)
- 케이트 제로 파운데이션 02
- 어퓨 컨실러 04호 베이지
- 무인양품 내츄럴 파우더

쉐딩&치크
- 어퓨 멀티컬러스틱 쉐딩
- 에뛰드 러블리쿠키 블러셔 그레이프 후르츠젤리 (퍼프사용)

아이&립
- 더페이스샵 러블리믹스 스타일 마이 아이브로우 펜슬 (뾰족하게 깍아서 사용)
- 이니스프리 마이 아이섀도우 [매트] #9 폭신폭신 캐시미어
- 말리부 뷰티 (오른쪽에서 3번째 컬러로 음영, 2번째 컬러로 아이라인)
- 아리따움 픽시더스트(눈두덩이 얇게, 언더는 면봉으로)
- 에뛰드 컬픽스 마스카라
- 웨이크메이크 레드워닝



점장님이 예쁘게 하고 립스틱을 꼭 바르라고 하셔서 피곤에 쩔었지만 메이크업에 공을 들였다. 게다가 이른 아침부터 본사 들렀다가 다시 일하러 출근해야 하므로 지속력에 좋은 프라이머도 두개나 사용, 꼼꼼히 파우더로 고정도 해줌.
그래서 조금 건조하다.......
아침에 스킨케어하고 선크림 발랐더니 피부가 갈증을 많이 느꼈는지 선크림도 금방 흡수함ㅋㅋㅋㅋㅋㅋ

펄은 딱히 원하는게 없어서 아리따움 픽시더스트를 발라봤는데 느낌이 디올 앰버디자인 펄과 비슷하다.
바스락 거리지도 않고 생각보다 밀착도 잘 되고 오팔펄로 영롱하다.

립은 덜지워지고 쨍한것만 생각해서 레드워닝을 바른건데 이거 바르니 갑자기 팝해짐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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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모바일 티스토리는 정말 별로인듯..
이미지에 워터마크 달면 업로드시 계속 어플 종료되고 이미지 자체 업로드가 너무 느림.. 몇번째 다시쓰는겨

6/8일 오픈 마감 후, 남자친구와 심야영화를 보고 집으로 놀러가면서 가끔씩 사용하게 될 메이크업 제품을 몇 가지 챙겼었는데, 구입해놓고 가장 덜 쓴 포니 샤인 이지 글램3 01호 브라운 블룸과 에뛰드 디어 달링 오일 틴트 컴온살몬오일? 이녀석을 챙겨갔다. 일단 파렛은 생각보다 찬 느낌의 컬러들이었고 전부 펄이라 활용하기 어려웠다.. 컴온살몬오일도 예쁘긴 한데 지속력이 약하고 향이 불호. 근데 틴트 입구가 저렇게 깨져버림 ㅠㅠ

여튼 저날 아침에는 (펄이 가장 큰 컬러를 제외)반시계 방향으로 3가지 컬러를 사용해 데일리하게 연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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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
- 유리아쥬 키즈 선크림
- 로라메르시에 파운데이션 프라이머
- 케이트 제로 파운데이션
- 어퓨 컨실러 4호 베이지
- 무인양품 내츄럴 파우더

쉐딩&치크
- 어퓨 멀티 스틱 쉐딩 br
- 어퓨 프로 디자이닝 치크 4호 에고티즘

아이&립
- 말리부 뷰티 내추럴 아이즈 02호 4번,5번,8번
- 페리페라 잉크카라 02 블랙 에스프레소
- 클리오 매드매트립 레드 수프림
- 에뛰드 반짝 눈물 파우더 1호 크리스탈화이트 눈물


전날 CL2라 3시 넘어도착, 피곤해서 클렌징티슈로 얼굴만 대충 닦고 마스카라는 놔두고 자서 눈이 완전 퀭했다 ㅋㅋㅋㅋ
케이트 파데 바르고 뽀송뽀송한 상태인데 뭔가 퀭하고 창백한게 쿨쿨하길래 쿨톤느낌으로 메이크업을 해봄
파운데이션도, 쉐딩도, 블러셔도 파우더도 전부 퍼프로 했더니 뽀송뽀송함... 그래서 립도 매트립을 톡톡 두들겨서 혈색만 주고 마무리.

오늘 컨디션 넘나 안좋음.. 생리통도 갑자기 심하고 위도 쓰리고 계속 일하기 싫고 짜증만 남.
그나저나 예전에 사용했었던 어퓨 클렌징오일티슈? 이거 좋다는걸 내심 깨닫게 되었다. 얘는 마스카라도 지워짐. 이거 사야지....

​더페이스샵 디즈니 미키 팔레트의 재발견!

​글 다 썼는데 날아갔고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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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베이지 컬러를 베이스로, 네번째 애쉬빛 브라운으로 음영을 넣은 뒤 다섯번째 컬러로 아이라인!
* 모바일에서 이미지에 워터마크 입히면 어플 튕기는듯 ㅠ


이날 힘들었던 (일상 일기 ㅠㅠ) 오픈 근무 끝나고 기분이 꿀꿀해서 남자친구와 심야영화를 보려고 약속을 잡았다.

아이메이크업과 립메이크업만 수정했는데, 남자친구 집에서 사용하려고 구입했던 에뛰드 사랑은 모래성 컬러를 집에서 사용하고 싶어서 얘를 가져다 두려고 컬러감 테스트겸 사용해보았는데 생각보다 메이크업이 예뻐서 그냥 두기로 함 ㅋㅋㅋ

몇번 더 사용해봐야지!
립은 뭘 썼는지 기억이 안남..

더샘 피그먼트 02 골든베일 포인트 + 맥 루비우를 활용한 메이크업 :)



​베이스
유리아쥬 베리어썬 레 앙팡 수분 썬로션
로라메르시에 파운데이션 프라이머
케이트 시크릿 스킨 메이커 제로 리퀴드 02
어퓨 모이스트 크리미 컨실러 4호 베이지


​쉐딩/블러셔
어퓨 멀티플 컬러 스틱 BR03
어퓨 크리미 칙촉 블러셔 CR01 코랄 콩포트
무인양품 루스 파우더 프레스트 타입 내추럴


​아이
이니스프리 마이 아이섀도우 [매트] 9 폭신폭신 캐시미어
무인양품 아이컬러 4색타입 브라운X골드
더샘 에코 소울 피그먼트 섀도우 02 골든 베일
에뛰드하우스 컬픽스 마스카라 블랙, 컬픽스 롱래쉬
페리페라 잉크 컬러카라 02 블랙 에스프레소

​립
맥 루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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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기초를 좀 더 튼튼히 해서 케이트 파운데이션을 한번 더 사용해보았다. 이게 표면이 건조되니까 살짝 어두워지는데 손으로 문지르면 다시 원래 색으로 돌아간다. 신기...

쉐딩은, 하도 베이스 메이크업이 얼굴만 뜬다는 얘기를 들어서 크림 타입으로 광대와 볼 좀 더 안쪽으로 영역을 확장해 발라주었고, 역시 크림 타입의 짙은 블러셔를 사용하였다.
그리고 파우더로 픽스-

원래는 블러셔 포인트나 립 포인트를 하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블러셔가 여리여리해서 더샘 피그먼트를 사용해보고싶어 아이메이크업을 간단하게 하고, 요걸 사용해보았다.
마스카라도 언더까지 빡시게~

그러나 갑자기 맥 루비우가 바르고 싶어지고~ 결국 립브러시로 얇게 풀립해서 마무리.

그냥 평소 하던 성숙한 메이크업인데....
그나저나 더샘 피그먼트 좀 날리긴 하는데 브러시가 납작해서 펴바르기도 쉽고 특히 언더에 얇게 바르기가 아주 좋다.
꾹꾹 누르거나 콕콕 찍어바르기 아주 좋은 도구가 내장되어있다 :) 색도 영롱해서 아주 맘에들어.
어제 눈두덩이 펄은 미샤 오렌지 페코를 사용했는데 이게 퇴근하니까 지저분하게 무너져서.. 오늘은 한번 더샘 제품력를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