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CL2 근무!
금요일 마감은 드물게 해서... 걱정을 많이 했다.
일단 불금이라 그런지 토요일보다 이상한 손님도 있었고, 마감하고 문 닫고 경비걸고 가려는데 술에 잔뜩 취해서 가게 앞에 앉아 혼자 욕하며 침을 뱉는 미친놈도 봤고, 주변에 사람이 엄청 많았는데 다들 잔뜩 취해선 욕설을 내뱉거나 좀 행동이 이상한 사람들 뿐이었다.
나만 정상인인것 같아 무서웠다.
ㅜㅠㅠㅠ
마감 다 한 것 같은데 뭔가 빼먹은것같은 이 찝찝한 기분은 뭐지.. 3층 스탠드 에어컨필터 끼워놨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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