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는일이 없는 하루다
오전에 너무 일찍 일어났고
버스는 운좋게 자리에 앉았는데 생각보다 버스나 지하철 모두 딜레이돼서 늦게 도착하고,
교육은 생각보다 너무 지루했고 6일 근무 후에 오전에 겨육하니 몸은 아프고!!
매장에서 돈 안맞는다고 전화가 오질 않나
교육은 생각보다 늦게 끝났당
게다가 슈퍼님이랑 식사하려고 삼성역에서 만나려 했더니 코엑스 불친절한 표지판덕에 그노무 별마당도서관 몇 바퀴를 돌았는지 ㅡㅡ
겨우 밥 먹고 (그 와중에 밥은 맛있었당)
할리스 가서 신메뉴 리스트레토 라떼도 맛있었고
가져가려고 서비스테이블에서 뒷정리하다 뭣때문인지 음료를 제대로 뿜어서 짜증.
다른 사람이랑 눈 마주쳐서 더더 짜증.
이 망할 엑스는 오타율 엄청나네 이 쓰레기 ㅠㅠ
아 개같은 하루다 진짜
새치기도 꺼져 다 꺼져 ㅗㅗ